안녕하세요, coldstones입니다.
며칠 전에 남편회사 상사분이 소개 해 주셔서
아차산역에 있는 멕시칼리에 다녀왔는데요!!
너무 맛있게 먹고 와서 소개 해 드릴려고 합니다.
건물 입구입니다~~~
저희는 주차하는 곳 있는지 모르고
지하철로 왔는데 다음에 올 땐 차타고 와야겠어요..ㅜ
입구 계단도 찍어봤어요..ㅋㅋ
8시 50분에 라스트 오더인데
다행히 8시 20분쯤에 도착했어요.
거의 마칠시간이 다 돼어 가서 그런지 다행히
대기자들이 많이 없었어요.
저기 앉아있는 사람은 울 배고픈 꿀꿀이 입니당ㅋㅋ
저희는 엔세나다 컴비네이션을 시켜서 새우타코를 선택했는데
소고기타코도 추가로 더 시켰어요!
그리고 맥주랑 딸기모히또~~
딸기모히또 상큼하니 맛있었어요!
이거는 음식이랑 곁들여서 먹어라고 했는데
까먹고 안먹었어요..ㅜ
콜라가 저는 병따개인가? 했는 데
휴지 눌러주는 거였어요. 귀여워서 촬칵!
먼저 빠빠가 나왔는데요.
"직원이 빠빠입니다." 하는데 이름이 너무 귀여웠어요.
왼쪽에 큼지막한 건 감자입니다.
저는 감자로 배채우기 싫어서 맛만 봤는 데
남편은 빠빠가 젤 맛있다면서 감자 올클리어 했어요 ㅋㅋㅋㅋ
이거는 새우타코에요.
새우가 안 튀긴걸줄 알았는데 튀긴게 나와서 의외였지만 넘 맛있었어요.
이거는 따로 더 추가한 소고기 타코!!
새우보다 소고기타코가 더 맛있었어요!
근데 타코가 제가 직접 싸먹을 수 있는 게 아니고
싸져서 나오니까 안에 내용물이 너무 많아서(좋지만)
먹기가 조금 힘들긴 했어요 ㅜㅜ
나쵸랑 같이 나온 소스가 치즈맛이 나는데 초록색 풀같은 애들은 뭔지 모르겠더라구요.
초록애들은 별 맛이 안느껴졌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나쵸소스가 제일 맛있어서 집에 포장 못 해온게 아쉽더라구요..
또 가면 저거 꼭 포장해올거에요..ㅜㅜ
이거는 소고기 깨사디아라는 건데
저희가 너무 많이 시켜서 이건 포장해서 다음날 아침에 먹었어요.
다음날 먹어도 진짜 맛있었어요.
이건 전체샷 한번!ㅋㅋ
이건 남편이 찍어줘서 그냥 올려봣어요!
계산대에 뭔가 많이 있더라구요.
귀여워서 이거 한장 가져왔어요.
멕시코요리는 언제 먹어도 넘 맛있는 거 같아요.
조만간 한번 더 갈예정입니다~~~~
멕시코요리 완전 추천해요.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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